전문가용 떨 뒤꽂이 중 가장 크고 무거운 대작입니다.

예로부터 이 디자인은 궁중 혼례에서 사용되었던 대작으로,

근자에는 소장을 위해, 혹은 직업적인 요청으로 

나스첸카에서 과거의 전통 세공 기법을 이어 이렇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내려오는 디자인이라

이 뒤꽂이의 차별화된 가치는 세공의 맛, 즉, 장인의 기술력이 이 떨잠 뒤꽂이의 관건되겠습니다.

나스첸카 수석 전통 장인의 세공으로 만들어지며,

이 작품을 위해 하얀 옥판을 깎아 밑에 대고

위에 전통 궁중장신구의 고난이도 은 세공과 파란 기법을 불어넣어 완성합니다.

학과 나비가 파르라니 떨리는 명품 은 세공으로,

정가운데 커다란 콩크쉘

주위의 알록달록 원석들은 이를 보조하는 진주 외 합성석 입니다.

주의의 알록달록 원석들까지 모두 천연으로 맞추면 가격은 400만원대가 넘어갑니다.

전체 은 (silver 92.5) 세공에 옥, 비취, 합성석으로 작품 완성 후 골드 도금 마무리합니다.

작품 하나하나 주문 들어오면 나스첸카 수석 장인의 손일로 마무리 되기에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대20일까지도 소요되는 작품입니다.

가격대가 나가는 전통 장신구 제품은 조금 시간을 넉넉히 주문 넣어주셔야 합니다.

서둘러달라는 주문요청을 맞춰 드리지 못하는 점, 장인의 손일이라는 점을 널리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군다나 이 퀄리티의 전통 은세공 장인분은 40년 경력으로 연세가 있으십니다. 40년을 한결같이 은 세공해야 나오는 퀄리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