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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영안실에 의문의 여성 시체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Synopsis

■ Issue Point

▶ 출연진과의 만남을 비롯한 HD 화질의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종합병원 영안실에 의문의 여성 시체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 구마의 식도 중 죽음을 맞은 한 나의 육신을 지배하고 있는 악마의 계획
▶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주인공과 배경 자체가 야기하는 심리적인 공포감
▶ 자신을 증명하려고 애쓰는 전직 경찰 메건 역을 맡은 셰이 미첼의 열연
▶ 미동도 없는 순간조차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내는 음습한 영안실 분위기
▶ 브라이언 시브 각본&존 프리저 음악

■ 줄거리

현장 근무 중 부적절한 대응으로 동료를 잃은 뒤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전직 경찰 메건 리드(셰이 미첼)는 보스턴의 종합병원 영안실에서 야간 근무를 시작한다. 메건이 시체 접수 담당으로 일한 지 이틀 째, 응급 구조대의 래리가 참혹하게 살해된 ‘한나 그레이스’(커비 존슨)의 시신을 싣고 온다. 경찰에 따르면 달아난 범인은 여자를 마취하고 난도질해서 불에 태워 죽이려고 했다는 것이다. 메건이 실제 한나 그레이스와 시체의 눈동자 색깔이 다른 점을 발견하고 의아해하고 있을 때, 괴한이 침입하여 시신을 가져가려고 한다. 메건은 가까스로 괴한을 제압하여 경찰에 넘긴다. 한나의 시신에 의문을 품은 메건은, 그녀가 3개월 전 구마의식 중에 사망했다는 기사를 검색한다. 그런 가운데 메건은 처음 들어올 때와 달리 한나의 상처가 호전되는 정황을 목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