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off
$21.62 $24.85Details
선다우너스 |
Title Info |
◆
제 목 : 선다우너스 ◆ 원 제 : The Sundowners ◆ 제 작 : 무비 앤 무비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프레드 진네만 ◆ 주 연 : 데보라 커, 로버트 미첨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133분 ◆ 화 면 : 1.85 : 1 ◆ 음 향 : 영어 Mono ◆ 자 막 : 한국어, 영어 ◆ 코 드 : 3 ◆ 출 시 : 2019.04.15 |
Synopsis |
■ Issue Point |
Special Features |
▶
없음 |
Special Contents |
■ 프레드 진네만 (감독) 를 비롯해 , , , , 등 숱한 명작을 남긴 감독. 서부극, 드라마, 스릴러 등 여러 장르에 능했으며 60년의 영화 인생 동안 45편의 영화를 남겼다. ■ 로버트 미첨 (출연) 로버트 미첨은 20세기 미국 남성성의 영화적 표상의 정수라 할 수 있는데, 거기에는 그가 일련의 복잡성과 명백히 모순되는 것들을 연달아 구현했던 점이 적잖이 작용했을 것이다. 미첨은 말수가 적고 게으르며 단정치 못하고 난폭하지만, 동시에 그만큼 박학하고 지적이며 세련되고 열정적인데, 이런 여러 면이 종종 한 가지 역할에 동시에 나타났다. 또한 미첨은 미국 스타 배우의 자연스러운 카리스마가 지닌 순수한 힘에 대한 증거이기도 한데, 이는 그가 연기 경력 전체를 통틀어 비교적 적은 수의 중요한 영화에만 출연했기 때문이다. 그가 지닌 독특한 존재감을 제대로 활용한 예가 드물고, 그다지 내세울 것 없는 서부극과 스릴러와 전쟁영화로 메워진 범작들의 필모그래피 속에서, 「사냥꾼의 밤(1955)」의 악마 같은 신부 역과, 원조 「케이프 피어(1962)」의 정신병적 전과자 역 같은 아이콘적 역할들이 드물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미첨이 연기를 시작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대를 제대한 후였다. 1940년대 중반에 몇 가지 작은 역할들을 맡아 연기하다가 유일하게 그를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린 「지 아이 조 이야기(1945)」를 통해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십자포화(1947)」와 누아르의 고전 「과거로부터(1947)」 같은 더 중요한 작품들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미첨이 스타덤의 정상에 오른 것은, 그가 마리화나 소지로 체포되면서 그의 거칠고 반사회적이고 반영웅적인 페르소나가 더욱 생생함을 얻은 1950년대의 일이었다. 그러나 이 성공의 10년 동안에도 그가 출연한 영화들은 미첨 본인에 비해 강렬하게 사로잡는 힘이 약했다. 기억에서 쉽게 지워지는 세계적인 공동제작물과 텔레비전 시리즈물에 다수 출연하는 등 1960년대와 1970년대에도 꾸준히 연기를 하기는 했지만 활동이 점점 뜸해졌다. 그는 종종 은퇴하겠다는 엄포를 놓기는 했지만, 죽을 때까지 연기를 계속하며 마틴 스콜세지의 「케이프 피어(1991)」 리메이크 작에도 출연했다. |
Product Information
Seller Information
Product Reviews (0)
OKVIT Product
RECENTLY VIEW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