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2018 부산국제영화제 전 회차 매진의 화제작, !
故 키키키린이 남긴 마지막 선물이 찾아온다!
"이 또한 재미있잖아요, 살아있는 일"
매일 매일 소중한 삶의 의미를 전한 키키키린의 마지막 메시지!
日 베스트셀러 작가 모리시타노리코 『매일매일 좋은 날』 영화화!
일본 내 장기상영과 함께 100만 관객 돌파!
"어떤 색깔이든 입힐 수 있는 배우"이와이슌지의 뮤즈,
쿠로키하루의 새로운 얼굴을
만나다!
, 를 잇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소확행 영화!
지금 이 자리에서의 행복을 말하는
■ 줄거리
"당신의 일상이 변하는 차 한 잔의 마법"
스무살의노리코는 아직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했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다도가 그녀의 일상에 스며들면서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할 때에도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마음의 방황기를 거칠 때에도
따스한 찻물이 그녀의 매일매일을 채우기 시작한다. |
■ 키키 키린 (출연)
1943년 도쿄도 출생. 본명 우치다 게이코
1961년 극단 분가쿠자文學座에 들어가 ‘유키 지호’라는 예명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1970년대에 드라마 , , 厶->, 厶-一族>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2000년대 이후로는 영화 쪽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2007), (2012)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했다. 그 밖에도 (2004),
(2008), (2010), (2015), (2017, 내레이션) 등 다수의 출연작이 있다.
국내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의 ‘엄마’로 친숙하다. 10여 년에 걸친 암 투병과 그에 따른 숙환에도 불구하고 다수 작품에
출연했고, 제71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2018), 일상의 소박한 행복을 다룬 영화
(2018)에서 열연하는 등, 타계 직전까지 영화 현장을 지켰다. 2018년 9월 15일에 향년 75세로
영면했다.
■ 타베 미카코 (출연)
각종 CF에서 활약하며 여러 영화에서 활약중인 아역 출신 배우. 영화
에서 사춘기를 겪으며 성장해가는 남장 여자 ‘준’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블루리본 영화제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표출하지 못하는 불만을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해야만 하는 준 역을 찾기 위해 이루어진 3개월에 걸친 오디션이 이루어졌고 1000장의 이력서와
400명이 넘는 지원자와의 인터뷰, 그리고 3차례의 오디션에서 선발된 것이 타베 미카코였다고. 타베 미카코는 가수까지 데뷔하며 다양한 끼를
발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