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구성 : 1DISC 본편 + 투명싱글케이스 + 양면자켓
ABOUT MOVIE 1
범죄오락 뉴페이스의 등장!
나쁜 놈들 잡기 위해 업계 에이스들이 뭉쳤다!
기존 영화에서 조연 역할에 머물렀던 이들이 에선 문제 해결을
위해 전면으로 나서는 주인공으로 발돋움한 것이다. 바뀐 것은 직업만이 아니다. 숱한 위기 속에서도 '양자물리학'에서 영감을 받아 '생각은
현실이 된다'라는 신념 하나로 버티는 주인공 '이찬우'는 본 적 없는 신선한 매력을 전하는 것은 물론, '슬플 때 웃는 자가 일류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며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성태 감독은 "정말 멋진 친구를 보여주고 싶었다. 살면서 힘들고
지칠 때 혹은 아주 즐거운 일이 있을 때 함께 있으면 좋겠다 싶을 멋진 사람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속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이 처음부터 마약 사건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다. 단지 각자의 신념대로 움직였더니, 어느새 같은 배를 타게
된 것뿐이다. 의 주인공 '이찬우'(박해수)가 버릇처럼 외는 말을 빌리자면 "파동이 맞는 사람들끼리 거대한
에너지 장이 형성되어 양자물리학적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이들은 각자가 믿는 확고한 신념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권력에 대항한다. 그리고 말끔히 해소되지 못한 채 늘 부패한 집단의 판정승으로 끝나는 지극히 현실적인 결말에서 벗어나 썩어빠진 권력에
빅엿을 선사한다. 이처럼 범죄오락이라는 장르 안에 색다른 캐릭터 설정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를 더한 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범죄오락극의 뉴페이스 등장을 알린다.
ABOUT MOVIE 2
박해수X서예지X김상호X김응수X변희봉X김영재X이창훈
그들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파동!
충무로 다크호스들이 양자물리학적으로 제대로 터트린다!
영화 을 위해 신구를 아우르는 충무로 명품 배우들이 총집합했다.
먼저, 박해수가 죽어가는 업소도 살린다는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 역을 맡았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과묵한 야구선수
'김제혁'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그는 거침없는 입담과 능글맞은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이찬우' 역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이빨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냈다.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 역은 서예지가 맡았다. 대세라는 수식에 걸맞게 그 누구보다
숨가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예지는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는 캐릭터에 독보적인 아우라를 더하며 왜 자신이 대세 배우로 불리는지 다시 한
번 입증한다. 매 작품 깊은 내공이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인정받아온 김상호는 털어도 먼지 하나 없는 청렴 경찰 '박기헌'으로 분해 작품에
품격을 더하는 열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에서는 매력 만점의 악역들도 만나볼 수 있다. ,
,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범죄오락영화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뇌리에 남는 캐릭터들을 탄생시켜온
김응수는 조폭 출신 사업가 '정갑택' 역을 맡아 맛깔나는 명대사들로 관객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강렬한 연기로 씬을
사로잡는 명배우 변희봉이 대한민국을 휘어잡는 검은 손 '백영감'으로 분해 역대급 악역의 탄생을 예고하는 한편,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이창훈이 연줄이 필요한 부패검사 '양윤식' 역을 맡아 부정부패의 민낯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처럼 각양각색
매력의 배우들이 하나의 파동으로 만난 은 신선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뽐어낸다.
■ 줄거리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
어느 날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 파티 사건을 눈치챈다.
“불법 없이! 탈세 없이!” 이 바닥에서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 그는
오랫동안 알고지낸 범죄정보과 계장 ‘박기헌’에게 이 정보를 흘린다.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던 마약파티가 연예계는 물론 검찰, 정치계까지 연루된
거대한 마약 스캔들임을 알게 된 '이찬우'.
이제는 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야 하는 상황.
'이찬우’는 ‘박기헌’ 계장을 비롯해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 등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이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
■ 김상호 (출연)
, , ,
등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자신의 기반을 쌓아온 실력 있는 배우로 험악해 보이는 인상이면서도 동시에 해맑은 표정이
보이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 김응수 (출연)
서울예술대학 재학 중에 극단 ‘목화’에 입단하여 왕성한 연극활동을 펼치던 그는 대학졸업
후, 일본 유학길에 올라 이마무라 쇼헤이가 교장으로 있는 '일본영화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이때 일본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95)의 연출부로 참여하던 중, 우연치 않게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등 임상수 감독의 전 작품에 출연했을 정도로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그는 임상수 감독이 의 시나리오를 주고 먼저 배역을 고르라고 했을 정도로 전폭적인 신뢰를 보이는
배우 중의 한명이다. 에서 김부장의 충직한 부하인 민대령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상사인 백윤식의
대사톤을 면밀하게 관찰, 그보다 낮은 대사톤을 유지하는 등의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김응수는 매일 아침 규칙적인 운동과 하루 50회씩의
경례 연습 등 군인다운 외모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