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 메이 올컷의 시대를 초월한 명작 소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Synopsis

■ Issue Point

▶ 영화 제작 과정을 비롯한 다채로운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루이자 메이 올컷의 시대를 초월한 명작 소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 제92회 아카데미 의상상 수상/작품, 여우주연, 여우조연, 각색, 음악상 노미네이트
▶ 고전 문학을 현시대가 공감하는 스토리와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그레타 거윅의 역량
▶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네 자매의 꿈과 사랑을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낸 섬세한 연출
▶ 각각 아카데미 여우주·조연상 후보에 오른 시얼샤 로넌과 플로렌스 퓨를 비롯하여
 엠마 왓슨, 엘리자 스캔런, 티모시 샬라메 등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의 탁월한 앙상블
▶ 현명한 엄마 ‘마미’ 역할의 로라 던과 부유한 대고모로 출연한 메릴 스트립의 명연기
▶ 행복했던 유년기와 어른이 되어 각자 살아가는 현재를 자유롭게 뒤섞은 구성의 묘미
▶ 매사추세츠주 로케이션 및 공들인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재현한 당대의 그림 같은 풍경
▶ 시대를 반영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캐릭터의 개성을 배가시키는 의상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음악
▶ 요리끄 르 소 촬영
▶ 재클린 듀런 의상



■ 줄거리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를 희망하는 둘째 조(시월 샤로 넌), 피아노에소질이있는셋째베스(엘리자스캔런), 화가가되고싶은막내에이미(플로렌스퓨)는, 엄마‘마미’ 마치(로라 던)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소중한 꿈을 좇는다. 그런 자매들의 세계에 이웃의 로리(티모시샬라메)가 들어와 인연을 쌓아간다.
네 자매가 서로 아옹다옹하면서 성장하는 가운데 변화의 시간이 찾아온다. 메그가 가난한 가정교사 존과 결혼하고, 에이미는 대고모(메릴 스트리프)와 함께 유럽에 가서 미술 공부를 할 기회를 갖게 된 것. 기대했던 대고모와의 유럽행이 좌절된 조는 로리의 고백을 뒤로한 채 뉴욕으로 떠난다. 실질적인 가장으로서 돈을 벌어야 하는 조는 익명으로 글을 쓰고 팔러 다니랴, 아이들 가르치랴 정신없이 지낸다. 그러던 중 베스가 위독하다는 편지를 받은 조는 고향으로 향하는데…

Special Features

▶ A New Generation of Little Women: 새로운세대를위한'작은아씨들'
▶ Making a Modern Classic: 모던클래식제작하기
▶ Greta Gerwig: Women Making Art: 그레타거윅의각색방향및연출방식
▶ Hair & Make-Up Test Sequence: 헤어&메이크업테스트시퀀스
▶ Little WomenBehind the Scenes: '작은아씨들' 촬영장스케치
▶ Orchard House, Home of Louisa Mary Alcott: 루이자메이올컷의가족및생가오처드하우스이야기
▶ Previews: 예고편모음

Special Contents

■ 시얼샤 로넌 (출연)

아일랜드 배우인 부친 폴 로넌을 따라 배우의 꿈을 키워왔던 시얼샤 로넌은 9살 때, 아일랜드 판 [ER]이라 불리는 TV시리즈 [클리닉]을 통해 데뷔했다. 미셸 파이퍼와 모녀로 등장하는 〈절대로 네 여자가 될 수 없을 거야〉를 통해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 2007년 조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에서 현실과 환상을 혼동하는 소녀 '브라이오니' 역을 맡아 어린 나이를 뛰어넘는 빛나는 연기력으로 그 해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최연소 노미네이트 되는 기록을 남겼다. 이후 〈시티 오브 엠버 : 빛의 도시를 찾아서〉,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 등의 작품을 통해 제2의 다코타 패닝으로 불리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연기파 신예이자, 미국 10대 사이의 워너비 It-Girl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러블리 본즈〉를 통해 BFCA(북미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가 주최한 크리틱 초이스 어워드 신인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고 있는 시얼샤 로넌은 다양한 감정을 넘나드는 엄청난 정신적, 감정적인 몰입이 요구되는 캐릭터 '수지'와 하나가 된 듯한 성숙하고 흡입력 있는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

■ 엠마 왓슨 (출연)

어린 나이부터 각종 학교 연극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지만 을 통해 본격적인 프로 연기자로 첫 데뷔했다. 다섯 살 때까지 프랑스에서 살다가 영국으로 이주했다. 7살 때 학교에서 주최한 DAISY PRATT 시낭송 대회에서 학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후 학교 연극 에서 모건 라 페이 역을 맡았으며 에서 주요 배역을 맡았다. 연기 외에도 하키에 소질이 있어, 최근 학교 하키팀 선수로 선발되었다. 라운더스(야구의 일종)와 네트볼도 좋아하며 다양한 학교 체육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