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의 "거린더 차다"의 연출!!
보다 밝고 상쾌하고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옷감들과 아름다운 그녀를 볼 수 있는 영화.
▶ 고집쟁이여자 랄리타, 불타는 사랑을 찾는 일은 어렵다.
게다가 그 사랑이 일등 신랑감일 확률은 0%?
▶ 말끝마다 잘난 척하는 진짜 잘난 남자와
사람을 색안경 끼고 보지만 알고 보면 순진한 여자의 만남의
결말은?
▶ 2019년 제 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페스티벌 스트리트 후보
■ 줄거리
[ 내 용 ]
세계 최고의 미녀, 뮤지컬 여왕으로 등극하다!
제인 오스틴 원작의 을 인도산 뮤지컬 스타일의 발랄한 구애 이야기로 완전히 다르게 풀어 놓았다. 유쾌한 사랑
이야기가 신명나는 음악과 춤 속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 줄 거 리 ]
황금사원으로 유명한 인도 암리차르시(Amritsar, Inida). 작은 농촌에서 부모님과 세 자매와 함께 사는 랄리타(아이쉬와라
라이)는 책 읽는 걸 좋아하고 인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당차고 똑 부러지는 아가씨다. 랄리타는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가 신랑의 친구들인
다아시(마틴 핸더슨)와 발라지(나빈 안드류스)를 알게 되는데, 발라지는 인도계 영국인이고 다아시는 미국의 호텔 재벌가의 아들이다. 피로연
파티를 계기로 명문가의 아들인 발라지는 랄리타의 언니, 자야에게 마음을 뺐기고 다아시는 랄리타에게 끌리게 되지만 다아시의 인도를 깔보는
듯한 태도 때문에 랄리타의 마음은 돌아선다. 그 대신 다아시 와는 오래된 원한이 있는 위컴이 나타나서 랄리타의 호감을 사는데...한편
랄리타의 엄마는 랄리타의 남편감으로 미국에 사는 먼 친척인 콜리를 집안으로 불러들이지만 미국 숭배자인 콜리를 랄리타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콜리는 결국 랄리타의 친한 친구, 찬드라와 결혼하고 결혼식을 보러 미국에 간 랄리타는 다아시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