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기예르모 델 토로 제작 x 후안 안토니요 바요나 감독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충격적 엔딩으로 스페인 호러영화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기예르모 델 토로 제작 x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
이전에 이 있었다!
후안 안토니요 바요나 감독의 놀라운 장편 데뷔작. 은
아들에게만 보이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30년간 숨겨졌던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공포. 메인 포스터는 아이를 안고 비밀스러운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주인공 '로라'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라' 주변으로 보이는 아이들의 손이 오싹한 느낌을 안겨주며 어둠이 드리운
커튼 뒤로 어떤 공포가 기다리고 있을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아들이 사라지고 잔혹한 비밀이 깨어났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과연 로라와 아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름만들어도 신뢰감을 더하는 기예르모 델 토로 제작,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본 작품의 탄탄한 작품성을 뒷받침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사랑스러운 아들이 갑자기 실종되고 미스터리한 존재가 나타나는 장면은 숨막히는 긴장 속에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조인다. 또한 "예상할 수 없는 충격적 결말"(CinemaBlend), "공포 그
자체"(Wired)라는 유수 매체의 극찬 리뷰는 의 극강의 스릴과 긴장감을 예고한다.
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감독이자 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데뷔작이다. 제60회 칸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은 전 세계 영화제
32개 부문 수상, 42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기며 공포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은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무엇보다
로 판타지 거장으로 거듭난 기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을 맡아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해외 평단은 "공포 그 자체"(Wired), "극장에
나서며 더욱 무서워진다"(Film School Rejects), "숨막히는 긴장감"(Rolling Stone),
"할리우드 공포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무서움"(CNN.com), "놀라운 연출"(Georgia
Straight), "극장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공포"(Philadelphia Daily News) 등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공포와 탄탄한 연출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은 등 입소문만으로 흥행 열풍을 일으킨 웰메이드 공포영화의 첫 타자로 5월
극장가에 다시 한번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충격적 엔딩 가득한 새로운 공포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 줄거리
로라는 남편, 아들인 시몬과 함께 아픈 아이들을 위한 보호소를 열기 위해 자신이 자란
고아원으로 돌아온다. 오픈 파티 날, 로라는 새로 사귄 친구를 소개해주겠다고 떼를 쓰는 시몬을 다그친다화가 난 시몬은 집을 뛰쳐나가고 바다
앞 동굴에서 실종된다.
6개월 후, 여전히 아들을 찾고 있는 로라는 조용한 집에서 공포스러운 존재를 느끼며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