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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봇 투입 시술을 통해 죽음에서 부활한 레이가 펼치는 무자비한 복수전의 진실

Synopsis

■ Issue Point

▶ 영화 제작 과정을 비롯한 HD 화질의 다채로운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밸리언트 코믹스'가 창조한 색다른 슈퍼히어로 '블러드샷'의 첫 번째 영화 프로젝트
▶ 나노봇 투입 시술을 통해 죽음에서 부활한 레이가 펼치는 무자비한 복수전의 진실
▶ 슈퍼히어로 파워를 지닌 상처투성이 영웅 레이로 변신한 빈 디젤의 압도적 카리스마
▶ 블러드샷의 핵심 기술인 나노봇을 원작 만화의 묘사처럼 생생하게 형상화한 비주얼
▶ 빈 디젤이 모든 스턴트를 직접 소화한 터널에서의 추격전과 총격전, 초고층 빌딩의
 대형 유리 엘리베이터에서 펼쳐지는 최후 격돌을 비롯한 강력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 슈퍼히어로 액션 특유의 카타르시스와 '기억 조작' 설정에서 비롯된 페이소스의 조화
▶ 강화병 KT 역을 맡은 할리우드의 가강 핫한 배우 에이사 곤살레스의 매혹적인 모습
▶ 블러드샷의 창조주 닥터 에밀 하팅 역할로 분위기를 지배하는 가이 피어스의 존재감
▶ 생존을 위해 에밀 하팅에게 영혼을 팔고 강화병으로 거듭난 KT, 팁스, 달튼의 활약
▶ 에릭 헤이저리 & 제프 와드로 각본
▶ 스티브 자브론스키 음악


■ 줄거리

유능한 특수부대원 레이 개리슨(빈 디젤)은 아내 지나와 휴가를 보내던 중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납치된다. 눈앞에서 아내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꼼짝없이 지켜보던 레이는 총격을 받고 사망한다. 그 후 레이는 닥터 에밀 하팅(가이 피어스)의 연구소 RST(라이징 스피릿 테크놀로지)에서 아무런 기억 없이 깨어난다. 전신에 생체역학 구성체 나노봇을 주입하는 시술을 받은 것이다. 가공할 만한 신체 능력과 놀라운 치유력 및 수백만 개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한 '블러드샷'으로 부활한 레이는, 에밀 하팅의 손을 거쳐 강화병으로 거듭난 KT(에이사 곤살레스)를 만나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그러던 어느 한 순간, 살인범에 대한 기억이 어렴풋이 살아난 레이는 그를 추적하여 단호하게 처단한다. 그런데 복수를 완성한 레이의 꿈속에 매번 다른 살인범이 나타난다. 그때마다 레이는 복수의 과정을 반복하는데… 

Special Features

▶ Outtakes & Blooper Reel: 아웃테이크 & NG 모음
▶ INITIATE SEQUENCE: Directing BLOODSHOT
: '블러드샷' 제작 과정
▶ FORGOTTEN SOLDIERS: The Cast of BLOODSHOT
: '블러드샷'의 출연진
▶ Deleted & Extended Scenes: 삭제 & 확장 장면
This Is What We Fight For / Why Can't I Remember Anything / Eric Evacuates /
Alternate Ending / Alternate Ending with Filmmaker Commentary

* 스페셜 피쳐 자막: 한국어, 영어, 영어 SDH, 중국어, 스페인어, 태국어 

Special Contents

■ 빈 디젤 (출연)

빈 디젤은 1967년 7월 18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연극 연출가인 계부 덕에 뉴욕의 예술가 집성촌인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빈 디젤이 7살이 되던 어느 날, 빈 디젤은 한 무리의 친구들과 함께 동네 극장으로 우르르 몰려갔다. 이들을 제지하던 극장 여직원은 극장 안에서 절대 소란을 피우지 말고 방과 후 극장에서 열리는 연기 수업에 매일 참석한다는 조건으로 20달러와 시나리오 한 권씩을 이들에게 건네주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연기에 재미를 붙힌 빈 디젤은 이후 아버지가 운영하던 뉴욕 레파토리 극단과 뉴욕의 오프 오프 브로드웨이 서커트(Off Off Broadway Circuit)를 거치며 착실한 배우 수업을 계속해 나간다.

고등학교 졸업 후 뉴욕의 헌터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던 그는 연기에 대한 청운의 꿈을 안고 학교를 중퇴, 무작정 할리우드로 향한다. 그러나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주목 받는 신인 배우였던 그를 할리우드에서 인정해 주는 이는 한 사람도 없었다. 배우라는 직업으로는 살기가 힘들어 절망하며 뉴욕으로 돌아간 그는 어머니의 충고로 제작자로 변신하고 3일만에 20분 짜리 단편 영화 를 완성한다. 은 그 이듬해 열린 깐느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 받아 호평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자신감을 회복한 빈 디젤은 할리우드로 돌아와 텔레마켓팅 등 수많은 잡 일 끝에 그의 첫 장편작 의 제작비인 50,000 달러를 모은다. 과 마찬가지로 그가 감독, 주연, 각본, 제작 등 1인4역을 담당한 는 그 해 선댄스 영화제에 진출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지만, 상업적인 판로를 뚫는 데는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을 마음에 들어 한 스티븐 스필버그는 그의 차기작에 빈 디젤을 출연시키기를 원했고, 그리하여 빈 디젤은 에 출연할 기회를 잡게 된다. 또한 감독 브래드 버드도 의 빈 디젤을 높이 평가하여 1999년 작품 에 그를 캐스팅한다. 비록 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빈 디젤은 이 영화를 바탕으로 배우로서 확고히 자리를 잡게 된다.

빈 디젤은 , 등에서의 연기로 할리우드 제작자들과 관객에게 빈 디젤의 이름을 각인시키게 되고 2002년에 출연한 로 그는 톱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는 영화에서 사회에 편입되기를 거부하는 아웃사이더를 멋지게 연기하였고 에서 개런티 1천만 달러라는 최고의 대우를 받기도 했다.

액션 영화로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지만, 연기력 있는 배우로 평가받기 원하는 빈 디젤은 다양한 영화를 거치며 자신의 연기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가이 피어스 (출연)

3살 때 호주 Geelong으로 이민을 가 성장한 그는 어릴 적부터 TV, 연극 그리고 영화에서 많은 역을 소화하면서 재능을 키워왔다. 롱런 TV시리즈 에서 청춘스타가 되었고, 뮤지컬 그레이스로 순회공연을 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멜버른의 플레이박스 극장의 데이비드 윌리암슨의 와 멜버른 극장의 테네시 윌리암의 등 규칙적으로 연극무대에 섰다.

스테판 엘리어트의 에서 드랙 퀸인 펠리시아의 뛰어난 연기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케빈 스페이시, 러셀 크로우, 그리고 킴 베이싱어와 함께 출연한 커티스 핸슨의 뛰어난 스릴러 영화 에서 교과서적인 경찰 신참 에드로 명성을 점점 굳혔다.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에서 기억을 잃은 사나이 레너드 역을 완벽히 연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상을 심어준다.

그의 다른 대중적 주목을 받은 영화는 메전 심슨이 감독한 안토니아 버드의 토미 리 존스, 사무엘 잭슨과 함께 출연한 윌리암 프레디킨의 케빈 레이놀즈 감독의 그리고 드림웍스와 워너 브러더스사가 제작하고 사이몬 윌스가 감독한에 제레미 아이언스와 함께 출연하였고, 이후 처음 메거폰을 잡은 장 자끄 아노 감독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