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엄마 그리고 나 삶의 끝에서 찾은 이름

Synopsis

■ Issue Point

▶ 베테랑 배우 케빈 코스트너와 다이안 레인이 선사하는 스릴러 드라마 출시
▶' 저스티스 리그' 등 작품에서 슈퍼맨 클락 켄트의 양아버지와 양어머니 역을 맡았던 두 배우, 다시 한 번 손자를 구출하기 위해 나선 부부 역할로 호연
▶ "상실과 슬픔에 대한 드라마에서 충격적인 스릴러로 변화하는 작품"(뉴욕 포스트) 등 주연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액션+스릴러+드라마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호평받은 영화
▶ 로튼토마토지수 81%로 신선도 획득, 탄탄한 웰메이드 작품을 찾는 관객들에게 추천
▶ 메이킹 영상 등 부가영상 3종 수록

((* 디스크 스펙은 스튜디오의 제작에 따라 예고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줄거리

아들의 죽음 이후, 은퇴한 보안된 조지(케빈 코스트너)와 아내 마거릿(다이안 레인)은 위험한 가족의 손에 크고 있는 어린 손자를 구하기 위해 그들의 몬타나 목장을 떠난다. 곧 그들은 위보이 일가가 손자를 놓아줄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그들과 맞서게 되는데...

Special Features

▶ The Making of LET HIM GO(6:21)
▶ The Blackledges: Kevin Costner & Diane Lane(4:13)
▶ Lighting the Way: Thomas Bezucha(3:13)

* 한국어 자막 지원
* 스페셜 피쳐 오디오: 영어
* 스페셜 피쳐 자막: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브라질)어, 광동어, 만다린, 스페인(라틴아메리카)어, 태국어 

Special Contents

■ 케빈 코스트너 (출연)

195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생한 케빈 코스트너는 고교 시절은 전미주 지역 선발의 스포츠 선수로 활약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하며 야간수업을 통해 연기를 배웠다. 1978년 대학 졸업 후 무역회사에 들어갔다가 한달 만에 퇴사한 그는 이 때부터 학생시절부터 꿈꿔왔던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극단에 들어가 스테이지 매니저 겸 연극배우가 된 그는 1981년 데뷔, 그 다음에 출연한 이란 영화에서는 운이 없게도 편집 과정에서 출연장면이 모두 삭제되었다. 그리고 PBS-TV의 드라마 에서의 연기로 호평을 받고, 케븐 레놀즈 감독의 데뷔작 에, 1985년에는 카스단 감독의 서부극 에서 큰 역을 맡았다. 긴 무명의 시절을 거쳐 에서 젊고 무모한 총잡이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케빈 코스트너는 이후 숀 코네리와 함께 출연한 , 으로 국제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 등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자리를 굳힌 그는 1991년 자신이 직접 제작, 감독, 주연까지 맡았던 을 찍으며 그 해 아카데미 12개 부문 노미네이트 중 감독상을 비록해 7개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90년대 최고의 헐리우드 스타로 떠오른다.

, , 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대히트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 등 많은 제작비를 들여 만들었던 영화들이 모두 실패하고 끝없는 슬럼프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으며 2003년 , 2005년 를 성공으로 이끌며 회생에 성공한 그는 최근 국내 개봉한 에서 악역으로 변신해 그를 기다려온 많은 영화팬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 다이안 레인 (출연)

13살의 나이에 영화 의 주인공으로 데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연기력과 예쁘장한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마이클 파레와 함께 출연한 영화 에서 아역 이미지를 완전히 버리고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리차드 기어와 함께 한 을 비롯해 , , 등 다양하고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 잠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그녀는 을 통해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