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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라스트 베르메르
◆ 원 제 : The Last Vermeer
◆ 제 작 :
소니픽쳐스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댄 프리드킨
◆ 주 연 : 가이 피어스, 클라에스 방, 빅키 크리엡스, 롤랜드
묄러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본편시간: 118분
◆ 화 면 : 1.85:1 (Anamorphic
Widescreen 16:9)
◆ 음 향 : 영어 5.1
◆ 자 막 : 한국어, 영어, 영어 SDH, 중국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 코 드 : 3
◆ 출 시 : 2021.04.28 |
■ Issue Point
▶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위작을 독일 나치에게 팔아 넘겨 전 유럽을 떠들썩하게 했던 희대의 사기꾼 ‘한 판 메이헤런’
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수작 드라마
▶ 전범보다 위조범이 되기를 택하고 위조 사실을 자백한 화가와 이를 믿지 않은 사람들과의 치열한 법정 다툼
▶ 국보급 명작들이 위작임이 증명되는 순간의 충격과 문화 유산을 나치에 팔아 넘긴 매국노에서 위작으로 나치를 속여 넘긴 영웅으로 뒤바뀌는
순간의 전율
▶ 미술품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벌어지는 숨막히는 추격전과 스릴 넘치는 전개
▶ 댄 프리드킨의 정교하고 섬세한 연출
▶ 가이 피어스가 선보이는 천재 예술가의 카리스마와
압도적 열연
▶ 클라에스 방의 묵직한 연기
▶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및 제46회 텔루라이드 영화제 노미네이트
■ 줄거리
1945년 2차 세계 대전 끝무렵, 연합군은 오스트리아의 소금 광산에서 나치가
점령지에서 약탈하고 숨겨놓은 다량의 예술 작품들을 발견한다. 나치의 2인자 ‘헤르만 괴링’의 수집품 중 예술 전문가들도 처음 보는
네덜란드의 거장 베르메르의 ‘간음한 여인과 그리스도’가 발견되고, 연합군 ‘요섭 필러르’ 대위는 그림의 유출 경로에 대해 조사한다. 이
과정에서 그림의 최초 공급자가 ‘한 판 메이헤런’임이 밝혀지고 그는 네덜란드의 문화 유산을 나치에게 팔아 넘겨 적국에 부역한 죄로 체포되어
독방에 수감된다. 네덜란드 법무부는 판 메이헤런이 나치들의 돈세탁에 관여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고 그를 수사하려 하지만, 법무부를 믿지
않는 필러르는 판 메이헤런을 교도소에서 빼내 독단으로 그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은 더디기만 하고, 전쟁 종식과
연합군의 해산으로 판 메이헤런은 네덜란드 정부에 넘겨져 반역죄로 기소되고 재판을 받게 된다. 하지만 계속된 조사 과정 중 최근 발견된
베르메르의 작품들이 모두 위작이고 판 메이헤런이 직접 위작을 그렸음을 알게 된 필러르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애를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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